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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하에 국민들이 이렇게 살고 있었다 11월18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2016 세계 속의 대한민국' 통계를 발표했다. 올해 한국의 삶의 질은 지난해보다도 7단계 하락해 세계 47위에 그쳤다. 특히 사회·노동·삶의 질과 관련된 지표가 매우 낮은 순위로 나타났다. 1~10점 척도로 구분한 대한민국의 ‘삶의 질’ 지수는 4.95점으로 미국(8.26점, 18위)이나 일본(8.11점, 20위)은 물론 중국(5.26점, 45위)보다도 훨씬 낮았다. 반면 지난해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세계 32위를 기록했는데 그만큼 경제규모에 비해 국민들의 삶이 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는 결과로 분석된다. 1인당 연간 노동시간은 2,113시간으로 3위, 실업률은 3.6%로 14위를 기록했다. 여성 1인당 출산율(2015년)은 1.26명으로 166위에 그쳤다. 심지어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소비 통계에 따르면 식료품·의류 등 필수적 재화의 소비마저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생활고가 얼마나 극심한지 보여준다. ‘채소 및 채소가공품’에 대한 실질지출 감소폭은 17.3%로 2년 내리 줄었으며, 육류(-5.5%)는 4분기째, 어류(-11.4%)는 7분기째 감소했다. 전국 가계의 올 3분기 의류·신발 실질지출은 전년동기대비 0.7% 줄어 3년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와 달리 내복류 소비가 3.0% 증가한 것은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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